데 브라위너, 맨시티 떠나지 않는다 – 과르디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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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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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감독 펩 과르디올라는 영향력 있는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위너가 팀에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데 브라위너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사우디 아라비아로의 이적설이 많이 제기되었다.
그는 블루스와의 계약이 1년 남았으며, 지난달 “엄청난 돈”을 제시하는 사우디 프로리그의 제안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과르디올라는 이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했다.
“케빈은 떠나지 않는다”고 그는 수요일 (현지시간 00:30 BST) 노스캐롤라이나 채플 힐에서 열린 셀틱과의 프리시즌 첫 경기 전 기자들에게 말했다.
데 브라위너는 지난 시즌 시티가 프리미어 리그 타이틀을 차지하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이는 팀의 연속 네 번째 우승이자 그의 여섯 번째 우승이었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잉글랜드 유로 2024 스쿼드 멤버 에베레치 에제는 시티로의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으며, 브라질 골키퍼 에데르송도 사우디 아라비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과르디올라는 지난 시즌과 같은 스쿼드를 유지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느끼고 있다.
“누군가 떠난다면, 우리는 그에 대해 논의할 것이며, 물론 이적 시장 마지막 날까지 우리는 기회가 있다”고 그는 말했다.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지만, 85%, 90%, 95%의 확률로 우리는 같은 스쿼드를 유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시티는 8월 18일 첼시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프리미어 리그 타이틀 방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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