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럼, 맨유의 맥토미니에 2000만 파운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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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08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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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에 대해 풀럼이 두 번째로 2000만 파운드의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 제안을 거절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스코틀랜드 국가대표인 맥토미니의 미래는 지난 여름 웨스트햄이 그를 영입하려 했던 이후로 다시 불확실해졌습니다.
올드 트래포드 클럽은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자금을 마련하려 하고 있으며, 수비수 레니 요로가 3개월 동안 부상으로 결장하게 되고, 공격수 라스무스 호이룬드의 부상도 문제를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맥토미니는 경력의 전성기에 접어들고 있으며, 1군 정규 선수로 활약하고 싶어합니다. 27세의 맥토미니는 지난 시즌 유나이티드에서 프리미어리그 경기 32회 출전했으나, 그 중 14경기는 교체로 출전했으며, 웸블리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FA컵 결승전에서는 선발 출전했습니다.
맥토미니는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레알 베티스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10번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러나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유로 2024 이후 훈련에 합류해야 하고, 메이슨 마운트가 건강을 유지하기를 바라고 있으며, 카세미루가 많은 사람들이 여름에 사우디 프로 리그로 이적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상황에서 여전히 클럽에 머물러 있는 것을 고려할 때, 맥토미니에 대한 거래가 결국 이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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