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8일 오후 3시 33분 GMT-4 업데이트
지난해 뉴욕 닉스는 2012-2013 시즌 이후 최고의 정규 시즌 기록을 세우며 54승 28패를 기록했습니다.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한 제일런 브런슨은 닉스를 이끌고 동부 콘퍼런스에서 2번 시드를 확보하며 50승 32패의 기록을 세웠고, 시즌 전 예상 승수인 45.5승을 훌쩍 넘겼습니다.
닉스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76ers를 물리쳤지만, 동부 콘퍼런스 준결승 7차전에서 페이서스에게 패했습니다.
다가오는 시즌을 앞두고 닉스는 예상 승수 52.5로 전체 3위에 올랐으며, 이는 디펜딩 챔피언 보스턴 셀틱스와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에 이어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이 승수 예상치는 1997-98 시즌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닉스는 오프시즌 동안 몇 가지 큰 거래를 성사시키며 지난 시즌의 성공을 이어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그들은 브루클린과의 거래에서 5개의 1라운드 픽을 제공하고 NBA 최고의 투웨이 플레이어 중 한 명인 미칼 브리지스를 영입했습니다.
또한, 뉴욕은 OG 아누노비와 5년 2억 1,250만 달러에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아누노비는 지난 시즌 닉스에서 평균 14.7득점, 4.2리바운드, 2.1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DraftKings 스포츠북에 따르면, 닉스가 NBA 파이널에서 우승할 확률은 현재 +950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