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세유, 토트넘의 호이비에르를 1,700만 파운드에 영입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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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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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클럽 마르세유가 토트넘과 덴마크 미드필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를 영입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28세의 호이비에르는 북런던을 떠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약 1,700만 파운드에 이적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지불 조건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지만, 양측 모두 거래가 성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호이비에르는 2020년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끌던 토트넘에 사우샘프턴에서 1,500만 파운드에 이적하며 합류했습니다.
지난 시즌 그는 클럽에서 39경기에 출전했지만 그 중 10경기만 선발로 나왔으며, 안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중앙 미드필더로 이브 비수마와 파페 마타르 사르를 선호했습니다.
덴마크인은 토트넘과의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들었으며, 새로운 계약이 체결되지 않을 경우 2025년에 자유 이적으로 팀을 떠날 수 있습니다.
스퍼스는 이번 여름 리즈에서 아치 그레이와 스웨덴 클럽 디우르가르덴에서 루카스 베리발을 영입하며 미드필더를 강화했습니다.
마르세유는 전 브라이튼 감독 로베르토 데 제르비를 임명한 후 선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메이슨 그린우드가 합류했으며, 왓포드에서 미드필더 이스마엘 코네가 이달 초 이적을 완료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아스날 스트라이커 에디 은케티아에게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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