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강원 FC의 윙어 양민혁을 영입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이 18세의 선수는 2025년 1월에 토트넘에 합류하며, 계약은 2030년까지 유효합니다. 양민혁은 강원에서 25경기 동안 8골을 기록했으며, 2013년 이후 K리그 최연소 득점자가 되었습니다 (CaughtOffside) (K League United).
양민혁은 한국 청소년 대표로 활약하며 AFC U17 아시안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는 2023년 대회 첫 경기에서 두 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이후 모로코와의 친선 경기에서 골을 넣는 등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K League United).
토트넘의 이 영입은 젊은 유망주에 투자하는 최근 전략의 일환으로, 이전에 애슐리 필립스, 루카스 베르그발, 알레호 벨리즈, 루카 부스코비치, 아치 그레이 등을 영입한 바 있습니다 (CaughtOffside).
양민혁은 강원 FC에서 2024년에 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K리그 역사상 최연소 프로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는 강원 FC의 최연소 데뷔 선수이자 최연소 득점 선수로 기록되었으며, K리그 역사상 두 경기 연속으로 골에 참여한 최연소 선수입니다 (Transfer News).
강원 FC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양민혁은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함께 뛰며 더 큰 무대에서의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양민혁의 영입은 토트넘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앞으로의 성장이 주목됩니다.